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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러시아-터키 왜 이렇게들 싸울까요?
지난달 24일 터키는 시리아 국경 인근을 날던 러시아 전폭기를 격추시켰습니다. 터키, 러시아 모두 IS 소탕에 힘쓴다더니 서로 총구를 겨누는 관계가 됐습니다. 왜 이렇게들 싸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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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주먹으로 마음을 살 수는 없다
채인택논설위원9일자 중앙일보 1면에 실린 미국 해군의 차세대 구축함 줌월트함의 위용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길이가 182.9m에 배수량이 1만4564t이나 되는 이 거대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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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리아 난민 수용 확대 시사…"스티브 잡스도 시리아 이민자의 아들" 화제
시리아 난민 수용 확대를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압박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8일(현지시간) 시리아 난민 수용을 확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 정부는 시리아 주변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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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유레카, 유럽] 국경 열었다 닫았다 … 유럽 난민 폭탄 돌리기
19일(현지시간) 터키 서부 접경인 에디르네에서 시리아 난민 소년이 난민 이동을 차단한 경찰들 앞에서 바이올린을 켜고 있다. 난민들은 그리스가 난민을 받아줄 것이란 소문에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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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바마 vs 푸틴, 시리아 해법 놓고 동상이몽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 중앙포토]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리아 내전 사태 해법을 놓고 유엔에서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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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도 언론 역할 불변 광고주는 선정적 기사 관심 없다
플립보드 스마트폰 앱 초기 화면. 매거진 스타일과 주제별 카테고리가 핵심이다. 지난 6월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 등에 내장될 자체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애플 뉴스’를 발표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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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IS 점령 공군기지 탈환…IS 조직원 50명 사살
IS 점령 공군기지 탈환'IS 점령 공군기지 탈환'시리아 정부군, IS 점령 공군기지 탈환…IS 조직원 50명 사살시리아 정부군은 수니파 과격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2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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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란의 기적 … 8000여 난민 독일 품에 안겼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뮌헨역에 난민을 실은 특별열차가 멈춰섰다. 열차에서 내린 이들의 얼굴엔 피로한 기색이 역력했다. 독일 땅에 도착한 게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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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시리아 주변국들 야당 수니파 지지…"주둔 기간 길어질수록 정치·경제 문제 직면할 것"
중동의 여느 다른 전쟁과 마찬가지로 시리아 전쟁에도 경제적 이해 관계가 걸려 있다. 세계 최대 석유가스 매장지와 직접 이어져 있는 지역, 다시 말해 수많은 송유관과 가스관이 근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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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징집 피해 터키로 탈출 … 한국 비자 거부당해 유럽행
남동생 칼릴(21)은 지난달 고향인 시리아 라카를 떠나 터키 국경으로 ‘난민의 길’을 떠나야 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수도로 삼고 있는 라카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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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NIE] 뉴스 레시피
'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 이번 주 재료는 ‘온실가스로 인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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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를 어쩌나 … '햄릿' 오바마
버락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시리아 공습이라는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국방부와 정보 당국이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근거지 소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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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테러·경제위기 해결할 파워맨 … 젊은 리더, 혁신 바람 타고 날다
프랑스는 지난달 역사상 가장 젊은 대통령을 뽑았다. 1977년 12월 21일생인 에마뉘엘 마크롱은 올해 만 39세다. 프랑스 국민 평균 연령인 41세보다 두 살 적다. 마크롱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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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책책책 6월 26일자] 서평 쓰고 선물 받자
[6월 26일자 책책책]태어나서 하루에 한 권 책을 읽는다고 가정해 계산을 해보죠. 이런, 백 살까지 산다고 해도 우리가 읽을 수 있는 책은 3만6500권뿐입니다. 세상에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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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파괴는 반인류 범죄…IS 등 극단주의 무장세력 세계 곳곳서 자행
지난 21일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는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의 대표 문화유산인 알 누리(al-Nuri) 모스크를 폭파했습니다. 12세기 후반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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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시리아 만행 5년,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티에리 코펜스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총장15일은 중동 및 유럽 국경까지 확대된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지 5년째 되는 날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그 동안 47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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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리아 철군" 깜짝 발표···푸틴의 노림수는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중앙포토]러시아가 14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철군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공습 참여 6개월 만이다. 마침 스위스 제네바에선 시리아 평화를 위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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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안해
한국이 홈그라운드에서 시리아를 꺾고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벼랑 끝에 몰렸던 슈틸리케 감독도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슈틸리케 감독으론 불안하다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시리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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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시리아 공습 부른 '사린' 가스 Q&A
살인을 부르는 ‘사린(Sarin)’ 가스가 시리아의 민간인 대상 화학공습에 사용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신경계에 작용하는 사린 가스는 그 위험성 때문에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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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해설위원, "한국-시리아전은 최고의 경기"
이영표, 중앙포토 "오늘 경기는 정말 최고의 경기였다." 2002년 월드컵 4강을 이끌었던 이영표(40) 축구 해설위원이 남긴 한국-시리아전 관전평이다. 한국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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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지역에 화학무기 공습으로 어린이 11명 포함 최소 58명 사망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주의 칸 세이칸 지역 주택가에서 4일(현지시간) 오전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습으로 어린이 11명을 포함해 최소 58명이 숨졌다고 현지 구호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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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화학 무기 공격으로 어린이 등 최소 58명 숨져
6년째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에서 4일 독가스가 살포돼 시리아 어린이 9명을 포함한 35명 이상이 사망했다는 주장이 현지 인권단체로부터 나왔다. 사진은 지난해 시리아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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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있는 시리아 주택가에 … 화학무기 의심 공습
4일(현지시간) 시리아 이들리브 주의 한 주택가에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습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58명이 숨지고 수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구호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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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내 영화 통해 시리아 난민 끌어안길"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80세 관록의 배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그가 시리아 난민 위기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씨 소로우'(원제 Sea Sorrow, 2017)로 감독 데뷔를 한다